김민우 작가는 자신을 둘러싼 주변적 도시 환경이 내포하고 있는 이질적인 위상과 양태를 파악하고자 하며 이러한 경험된 현실 이면의 현상을 그리는 ‘기록자(Sketcher)’의 정체성을 취한다. 그의 작업은 회화의 서술적, 혹은 추상적 구조로서 다양하게 전개되며 ‘도외(度外)의 리얼리티’를 재현한다. 도시라는 공간에 속해 있지만 스스로 도외시되며 ‘헤테로토피아 heterotopia’로 머무르는 것들의 리얼리티, 이것은 자연적인 방치와 인공적인 구획이 혼재 되어있는 도시의 단편들 속에서 작가가 지각하는 형식이며 이렇게 내면화 된 단편들을 생태학적으로 재구축하는 과정을 거친다.
Painting
페인팅
Drawing
드로잉

Urban Forest I

71x53.5cm

Urban Forest II

72x55cm

Urban Forest III

39x54cm

Couple

33.6x56.5cm